누구세요?(6)
-
스타트업 - 한지평(김선호) 대사 중
알잖아요. 나 원래 관심 없는 투자처에는 덕담만 합니다. 내가 탈 차 아닌데 타이어 갈았냐 라이닝 문제 없냐 굳이 체크하고 악담 할 이유 없잖아요. 그럼. ... 어차피 안 탈 차면 그냥 멋지다 덕담만 해주고 끝내면 돼 왜 악담하냐고요? 내가 탈 차니깐요. 내가 탈 생각이 있으니까 타이어 갈았냐 라이닝 문제 없냐, 깐깐하게 체크하고 쓴 소리를 하죠! 당신들 차를 내가 진짜 탈 생각이 있으니까! 당연히 따져봐야하는거 아닙니까? #tvN #스타트업 #김선호
2021.04.09 -
안락사 직전에 구조 된 유기견 자매ㅠㅠ.. 홍역과 코로나 장염을 이겨내고 이제는 입양을 기다리는 초코송이의 첫 번째 임시보호 이야기
youtu.be/8iPHYnUtG4k '모든 과정이 지나고 첫 번째 임시 보호 가정을 만나 한 달간 따뜻하게 보호 받다가 이제는 두 번째 임시 보호 가정에서 보호를 받으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임시 보호' 중이므로 이제는 아이들의 '평생 가족'이 되어 주실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ㅠㅠ!! 아래는 지난 번 영상에 올렸던 글 중 일부분 입니다. 아이들의 지나온 상황의 이해를 돕기 위해 첨부 하였습니다! 제가 이전에 올린 영상을 카드로 걸어 두었습니다! 관심 부탁드려요ㅠㅠ~!! * 태어난 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은 아가들이라 잘 살라고 선물로 예방접종을 해주려고 갔던 병원, 청천벽력 같은 검사결과에 임보 하실 분과 저는 충격을 받고 서로 앞이 깜깜했었습니다. 하지만 일단 생명부터 살리고 보자..
2021.04.02 -
멜로가 체질 - 한주(한지은) 대사 중
나 생각해보니까 우리 나이가 너무 좋은 것 같아 뭔가를 다시 시작해도 어색하지 않을 나이중엔 제일 노련하고 뭔가를 다시 시작하기엔 조금 애매한 나이중에 제일 민첩하고. 아 갑자기 생기 돈다. 우리 어리고 똑똑한거구나. 근데 너네랑 있을땐 똑똑하기 싫어 수다는 조금 모자란 맛이 있어야 재밌고 난 너네랑 죽을 때까지 수다 떨거거든
2020.12.08 -
나영석 피디님 인터뷰 중
옛날에는 대단한 사람이 대단해보였거든요? 근데 요즘에는 오랫동안 꾸준한 사람이 너무너무 대단해 보이는 거예요. 저렇게 많은 부침도 있고 힘든시간도 있었을텐데 어떻게 자기 자신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었을까. 나도 참 저렇게 되고 싶다. 그런 생각이 어제 들더라고요. \ 나영석 피디
2020.12.08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의미를 찾아 - "나 오늘 식뢰 했다."
요즘 이상한 날들이 계속되고 있다. 끈질기게도 쏟아진 장맛비로 인한 홍수에 지역마다 피해가 크고, 그 피해가 복구 되기도 전에 이제는 태풍 바비가 온단다. (제발 무사히 비켜가길)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는 말할 것도 없다. 이런 날들이 오랜 시간 이어지면서 사람들의 분위기도 점점 가라앉고 있다. 무기력한 느낌이랄까. 긍정적으로 지내기 위해서 노력 중이지만.. 솔직히 쉽지 않다.. 코로나19가 터진 3-4월 즈음 한창 진행 중이던 연습은 페이를 받지 못한 채 멈춰야 했고, 공연은 취소되거나 기약 없이 밀렸다. 그때 정말 무기력해졌던 것 같다. 의욕 상실이랄까? 처음 겪는 일에 적잖이 놀라기도 했고 대처할 방법 또한 알지 못했다. 어쩌면 실감이 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러나 그런 시간들이 몇 개월째에 접어들..
2020.08.26 -
내 이름은 구다빈이다.
내 이름은 구다빈이다. 초등학생 때부터 나서기를 좋아했고, 교과서를 읽을 때에는 욕심이 나서 손을 번쩍 들었으며, 반장 자리는 늘 탐이 났다. (보편적인 이미지의) 외동으로 자란 아이 치고 친구들과 꽤 잘 지냈으며, 괜한 정의감과 의협심이 커 소위 따돌림을 당하는 친구들에게 특히 마음이 갔다. 때로는 그들과 어울린다는 이유로 같이 따돌림당하기도 하였으며, 그냥 나를 싫어해서 따돌리는 친구들도 있었다. 그들에게 나를 왜 싫어하냐 물으면 '그냥 비호감'이라고 했다. '그냥' 이라는 표현이 그 당시에는 충격이 꽤 컸다. 근데 지금은.. 그럴 수도 있겠구나 싶다. 나도 요즘 툭하면 '그냥' 저냥 한다. 어린 친구가 조숙했나보다. 그때부터 그냥의 법칙을 적용하다니. 한국 학교에서는 함부로 행동해서는 안 된다. 종..
2020.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