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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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직전에 구조 된 유기견 자매ㅠㅠ.. 홍역과 코로나 장염을 이겨내고 이제는 입양을 기다리는 초코송이의 첫 번째 임시보호 이야기
youtu.be/8iPHYnUtG4k '모든 과정이 지나고 첫 번째 임시 보호 가정을 만나 한 달간 따뜻하게 보호 받다가 이제는 두 번째 임시 보호 가정에서 보호를 받으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임시 보호' 중이므로 이제는 아이들의 '평생 가족'이 되어 주실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ㅠㅠ!! 아래는 지난 번 영상에 올렸던 글 중 일부분 입니다. 아이들의 지나온 상황의 이해를 돕기 위해 첨부 하였습니다! 제가 이전에 올린 영상을 카드로 걸어 두었습니다! 관심 부탁드려요ㅠㅠ~!! * 태어난 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은 아가들이라 잘 살라고 선물로 예방접종을 해주려고 갔던 병원, 청천벽력 같은 검사결과에 임보 하실 분과 저는 충격을 받고 서로 앞이 깜깜했었습니다. 하지만 일단 생명부터 살리고 보자..
2021.04.02 -
웹드라마 인물 의상 스케치 / 김승언
승언이 보고 싶다 부산에서 발견한 오렌지 자켓 상상 속에 존재하는 플라워 패턴 원피스 상상이 실현될 순간을 기다리며 승언일 잊지 않는다
2020.12.08 -
멜로가 체질 - 한주(한지은) 대사 중
나 생각해보니까 우리 나이가 너무 좋은 것 같아 뭔가를 다시 시작해도 어색하지 않을 나이중엔 제일 노련하고 뭔가를 다시 시작하기엔 조금 애매한 나이중에 제일 민첩하고. 아 갑자기 생기 돈다. 우리 어리고 똑똑한거구나. 근데 너네랑 있을땐 똑똑하기 싫어 수다는 조금 모자란 맛이 있어야 재밌고 난 너네랑 죽을 때까지 수다 떨거거든
2020.12.08 -
나영석 피디님 인터뷰 중
옛날에는 대단한 사람이 대단해보였거든요? 근데 요즘에는 오랫동안 꾸준한 사람이 너무너무 대단해 보이는 거예요. 저렇게 많은 부침도 있고 힘든시간도 있었을텐데 어떻게 자기 자신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었을까. 나도 참 저렇게 되고 싶다. 그런 생각이 어제 들더라고요. \ 나영석 피디
2020.12.08 -
당연한 것들에 대하여
내가 누리는 모든 것들에 대하여 생각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카톡이 울렸던 순간에 내 어머니가 느꼈을 고독에 대하여 연락이 닿지 않았을 때 혼자 발을 동동 굴렀을 삶의 후반전에 뒷전이 되어버린 그녀가 느꼈을 그 고독하고 긴 시간에 대하여 쓰고 싶다 내가 아는 만큼 내가 말할 수 있는 만큼 내게 허락된 만큼만이라도 그 고독에 대하여 써 내려가고 싶다 만큼은 무엇일까 우리가 당연하게 뱉고 있는 이 수많은 단어들은 고맙다는 인사조차 받지 못하고 그렇게 수 천 번 수 억 번 쓰여진다 나에게 당연했던 것들에 대하여 생각한다 그리고는 고맙다는 인사 한마디 건네지 못해 미안했다고 생각 속에 존재하는 그들에게 툭 건네며 미련을 툭 던지는 것이다 두려워 마주하지 못한 것들에 대하여 생각한다 행여 놓칠까 불안에 떨었던 시간에 ..
2020.10.01 -
[노래/가사] 뮤지컬 풍월주 - 너에게 가는 길 / Duet Cover. 정예지 x 구다빈
안녕하세요, 배우 구다빈 입니다. 뮤지컬 풍월주 ost인 '너에게 가는 길'을 여자 듀엣 버전으로 불러 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의 격려와 응원,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 감사합니다 :) (벌레들이 빛을 참 좋아해요...) Hi everyone☺️! I'm an actor Koodabin :) Thank you for your support and comments! Thanks for Watching :) MR제작/믹싱 : 정예지 영상 편집 : 구다빈 E-mail : dboo1@naver.com Instagram : https://instagram.com/999.d_b YouTube : https://www.youtube.com/channel/UCJbq-dyIIsXH85FOzjqLDwA?v..
2020.10.01